#1. 입으로는 '못할 말'이 없다 vs '못 할 말'이 없다.
'못할 말이 없다.' vs '못 할 말이없다.' 이 둘은 전부 쓸 수 있는 말입니다만 용례가 다릅니다. '못할 말이 없다'에서 '못할 말'의 뜻은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는 말을 의미합니다. '못 할 말이 없다'에서 '하다'의 부정어인 '못 할 말'은 능력이 없어 하지 못한 말을 의미합니다. 이 둘의 차이를 알고 써야겠습니다.
웹툰, 웹소설 팁/자주 헷갈리는 맞춤법
2019. 8. 11. 18:01